스타의 등용문이였던 '오란씨 광고모델' 윤여정,신은경,채령,김지원,김윤희,음정희등등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 손에 담아드려요. 아름다운 날들이여 사랑스러운 눈동자여 오, 오, 오, 오 오란씨" 우리들 어렸을대 추억 처럼 남아 있는 듣기만 해도 따라 부를수 있는 추억의 CM송이다. 그당시 오란씨 광고모델이 되면 스타로 가는 지름길로 인식되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너무나도 유명해진 윤여정 , 채령, 신은경,음정희 , 김지원 , 김윤희 등등 전설적인 오란씨 광고 모델 사진을 보며 추억속에 빠져 보자. 1. 윤여정 - '1대 오란씨 걸' 1971년 7월 오란씨 광고 광고속 '윤여정'은 블라우스에 빨간 핫팬츠를 입고 있다. 날씬한 몸매와 서구적인 얼굴이 눈에 띈다. 배우 윤여정 “어렸을 때는 과감한 편이었다. 옷을 너무 좋아해서 당시 출연료 중 세금낼 돈까지 옷을 샀다, 요즘..
배우 이정길 연기인생 60년 KBS , SBS "지체가 높은분들 역할 전문배우"
1960년대 부터 ~80년때까지 주로 MBC 드라마에 출연하며 원조 공무원으로 불리던 배우 이정길은 1990년대 들어서 KBS , SBS 드라마에 출연 하며 방송3사를 누비며 왕성한 활동을 했다. 지체가 높은분들 역할 현재는 높으신 분들 역할을 많이 맡는데 대통령, 국무총리, 장차관, 고위관료, 로펌대표, 재벌 총수, 대기업 오너, 기업 CEO, 대법관, 대법원장, 국회의장, 국회의원, 건설사 회장, 언론사 사주, 병원장, 고위 병원 의사, 군 장성, 경찰청장, 석좌교수, 대학총장, 저명한 학자, 고위 교수, 원로 언론인, 원로 법조인 등을 맡는다. 그의 작품세계로 들어가 보자. 1. KBS 드라마 1994년 KBS2 일일연속극 《밥을 태우는 여자》 1995년 KBS1 대하드라마 《찬란한 여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