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49)
배우 이정길 프로필 ,결혼생활,자녀 - "가족 ,사생활 공개 절대로 하지 않았다, 혹시나 가족에게 피해가 갈까봐" 70년대 청소년 드라마 '제3교실'에서 이정길은 조각 같은 얼굴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지금의 청춘 스타들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 미남자의 모습을 뽐냈다. 투탑을 달리고 있던 배우 박근형과 더불어 그 당시의 장동건, 원빈이라 불리웠다. 배우 이정길은 서라벌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와 1963년 극단 실험극장에서 연극 《사할린스크의 하늘과 땅》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극배우로 첫 데뷔함으로써 연기를 시작하였다. 1964년 MBC 문화방송 특채 성우로 데뷔하였으며 1965년 서울중앙방송(지금의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탤런트 5기로 입문하였다. 김종필(JP) 역할을 많이 한 배우로도 알려져 있다. 연기 인생 50여년을 훌쩍 넘긴 올해 79세의 원로 배우 이정길은 데뷔 이래 한 번도 쉬지 않고 138편의 드라..
배우 이묵원 프로필 "아내 강부자 남편은 연기생활 그만두고 지금은 '화려한 백수' 이다" 배우 강부자가 남편이자 배우인 이묵원씨에 대해 여러방송에서 언급하자 한때 잘 나가던 스타 배우 이묵원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묵원과 강부자는 부부가 함께 탤런트 생활을 한 스타커플로 잘 알려졌으며 현재 이묵원은 드라마에 거의 나오지 않고 연예활동과는 거리감을 다소 두고 있다. 이처럼 이묵원 근황은 잘 알려지지 않았는데 아내 강부자 입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데, 현재는 방송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집에서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이에 강부자는 남편 이묵원을 ‘화려한 백수’라고 칭하기도 했다. 배우 강부자와 이묵원은 오십 년을 넘게 같이 살아 금혼식을 올리기도 했으며, 배우 이묵원은 전원일기, 수사반장, 옥녀 등에서 열연을 보여주며 1980년대~90년대 인기 배우이기도 했다. 그의 결혼생활 이야기와 그..
영화배우 강부자 영화와 연극 출연작 "1966년 첫데뷔 영화《만져만 봅시다>>" 배우 강부자씨는 1941생으로 올해나이 82세로 1962년 데뷔하여 TBC, KBS ,MBC 세개의 방송국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그녀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와 연극에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녀의 영화와 연극 출연작을 알아 보자. 1. 강부자 영화 1966년 《만져만 봅시다》 1967년 《공주님의 짝사랑》 1967년 《일지매 삼검객》 1967년 《위험은 가득히》 1969년 《겨울 부인》 1969년 《남편》 1969년 《원님댁》 1970년 《구혼 작전》 주연 : 구봉서 , 강부자 줄거리 순박한 시골처녀 달순이(강부자)는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알게 된 노사장댁 식모로 들어가서 일하게 된다. 그러는 동안에 달순이는 노사장의 운전수 구용국을 짝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구용국은 노사장의 딸 양자를 ..
배우 강부자 방송출연작 "남자 DJ와의 환상 조합으로 라디오 방송 20년을 했어요" 라디오 DJ를 하기전 배우 강부자씨는 「라디오」에도 심심찮게 출연했다고 한다. 동아방송에 『사모님 만세』라는 「프로」에 종종 나가곤 했다고 한다. 배우 강부자 "남자 DJ와의 환상 조합으로도 유명하다. 《안녕하세요 황인용 강부자입니다》 DJ로 황인용과 함께 14년을 진행했고 1997년 SBS 라디오 《안녕하세요 강부자 송승환입니다》에서도 송승환과 DJ로 활동했다. 그녀의 라디오 DJ시절과 배우로서가 아닌 방송활동을 들여다 보자. 1. 안녕하세요 황인용 강부자입니다 분야 연예오락 방송 시간 매일 아침 9시 10분 ~ 11시 방송 진행 : 황인용, 강부자 여는 곡 : Ping pong sous les arbres 지은이 : Richard Clayderman TBC판: 1978년 10월 16일 ~ 1980년 ..
배우 강부자 드라마 "스물 두 살의 나이로 마흔다섯 살 역할을 맡으며 할머니 , 아줌마 전담 역할을 했다" 배우 강부자씨는 1941생으로 올해나이 82세로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연기 생활 경력이 60년이 넘는 배우이다. 공채 탤런트로 단박에 합격한 강부자는 당시는 흑백TV였던 터라 스물두 살의 나이로 마흔다섯 살 역할을 맡았으며 어린나이부터 나이많은 역할 전담배우로도 유명하다. 예나 지금이나 촬영이 있는 날이면 새벽같이 일어나 부지런히 움직인다하는 그녀가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영화, 연극, 방송출연을 들여다 보자. 1. 강부자 드라마 1962년 대학생 때 탤런트 모집 공고를 보고 KBS 2기 탤런트 시험에 응시 당시 한복저고리와 검은 통치마를 입고 질끈 묶은 머리로 면접장에 들어섰다. 세련미와는 거리가 있는 차림새에 외모도 평범해서 면접관들이 바로 퇴짜를 놓으려 하자. 강부자 "나..
배우 강부자 국회의원 시절 - "국회의원이 된지도 몰랐다 , 故정주영 회장과의 인연으로 국회 간 ...! " 배우 강부자씨는 배우이자 前 정치인이였다. 강부자씨는 1993년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정치활동을 한 연예인이다. 그녀의 정치세계로 들어가보자 1. 강부자 소속 정당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14 1992 - 1994 정계 입문 신민당(1994년) 1992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구 통일국민당 3,574,419 (17.37%) 승계 (8번) 초선 1993.2.9. 의원직 승계 (전국구 3번 정주영의 대선 패배에 따른 의원직 사직) 1992년 총선 당시는 낙선했는데 전국구로 당선되었던 정주영이 제14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여 기존에 결정된 비례대표 순번에 따라 국회의원직을 승계한 것이다. 당시 통일국민당으로 홍천군 국회의원에 출마해 당선되고 2000년까지 자민련에 남았으나 (이후 두 번의 선거..
배우 강부자 CF 퀸이였던 시절 "농심 아줌마로 불리던 시절 우리들의 영원한 안성댁" 배우 강부자씨는 농심이 라면 회사로서 상당한 발전을 이룬사람이다. 1981년부터 1994년까지 10년 넘게 라면제품 전속 모델로 활약하였다. 그녀가 농심 아줌마 혹은 안성댁으로 불리던 추억의 광고 속으로 들어가 보자. 1. 농심 라면 CF 모델 10년 배우 강부자씨는1941생으로 올해 나이 82세이다. 그녀는 30년전 농심아줌마 또는 안성댁 광고 모델로 우리들의 추억속 광고 스타로 남아 있다. 농심 아줌마 푸근한 이미지와 더불어 특유의 웃음소리와 편안한 느낌의 목소리 덕분에 농심 아줌마 라고 불리는 등 사실상 농심 라면 CF 모델의 영원한 어머니라고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코미디언 구봉서 역시 동시기에 농심라면 전속모델로 활약하여 농심 아저씨로 불렸는데, 물론 강부자와 부부사이로 설정되어 출연하는 경..
배우 강부자 프로필 "다이아 수저로 태어난 어린시절 가족 , 남편 이묵원 잦은 외도 모른척하고 참은 사연" 충청남동 강경에서 태어나 다이아몬드 수저였다는 배우 강부자는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KBS 공채 동기였던 배우 이묵원과 결혼해서 1남1녀를 두었다. 그녀의 어린시절 유복했던 시절 그리고 결혼생활을 들여다 보자. 1. 배우 강부자 프로필 강부자 姜富子 ｜ Kang Booja 출생 1941년 2월 8일 (82세)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본관 진주 강씨 데뷔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 종교 불교 (법명: 보광화)- 김용림, 전원주와 더불어 연예계 대표 불자이다. 배우자 이묵원(1938년생 현재나이 86세) - KBS 공채 동기 자녀 아들 이헌주(1968년생) 딸 이승하(1974년생) 학력 강경중앙초등학교 (졸업) 강경여자중학교 (졸업) 강경여자고등학교 (졸업) 충남대학교 (국어..
현역 최고령 86세 여배우 김영옥 "30대부터 할머니 분장에 노인 역할을 했던 드라마,영화,방송 이야기"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金英玉)씨는 1938년생으로 현재 나이 86세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출생했으며 계성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을 전공후 1961년 MBC 문화방송 1기 공채 성우로 정식 데뷔했으며 만화영어 마징가Z의 쇠돌이, 로보트 태권 V의 김훈, 태양소년 에스테반의 에스테반 등의 목소리로 활약하며 , 소년 만화의 남주인공으로 소년 연기의 최고봉이였다. 1960~1970년대에는 성우와 배우를 겸업하다가 그 시대 대부분의 성우들이 그렇듯이 방송국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다, 1980년대 이후 배우로서 활동을 늘려갔다. 60년 넘게 활동해온 그녀의 작품세계를 돌아보자. 1. 김영옥 출연 드라마 1968년 연극배우 시절(극단 산하) 드라마, 시트콤 출연작 1969년 M..
배우 정혜선 (81세) "난 최초의 액션 여배우였다" , 연기 생활 60년 출연 작품 드라마,영화,연극 , 광고 배우 정혜선 (81세)씨는 연기 생활 6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배우다. 그동안 여간첩, 혹독한 시어머니, 인자 한 어머니 등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이다. 정혜선(81세)씨는 1961년 KBS 공채 1기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그녀의 작품세계로 들어가보자. 1961년 KBS 공채 1기 1. '드라마' - 배우 정혜선 (81세) 국민 어머니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많은 드라마에서 어머니 역을 맡아 열연했던 정혜선씨는 1942년생으로 올해 나이 81세이다. 가족의 지원으로 연기자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1961년 KBS 공채 탤런트 1기로 연예계에 처음 입문했다. 1961년 KBS 공채 출신 1기 - 4.19특집극 《그날이 오면》 - 데뷔작 어머니가 작명소에서 지어오신 ..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