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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인물

개그맨 서세원 아내 서정희 엘리베이터 폭행사건 , CCTV 공개 섬뜩 ,공포감에 오줌까지 지려....

개그맨 서세원과 모델 서정희가 1982년에 결혼해 32년을 잉꼬부부로 살다가

 

2014년 5월 10일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이 터지며 대한민국이 떨들썩 하면서,

잉꼬부부였다는 것은 완벽한 거짓으로 판명

 

2015년 가정폭력으로 인한 혐의로 징역 6개월 ,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서세원과 서정희는 합의이혼 하게 됩니다.

 

2016년 상간녀 였던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현아씨를 만나

재혼하여 슬하에 1녀(현재 8살)를 두고 캄보디아로 이주

 

2015년 당시 임신 중이였던 상간녀랑 홍콩으로 여행 가는 서세원


오늘은 상간녀를 두고 부부싸움을 하던중 이혼하겠다던 서정희와 이혼을 안해 주겠다며 고성이

오가던중 살던 오피스텔내에 있는 요가실로 불러 자신의 심복 2명과 함께 아내 서정희를 엘리베이터로

질질 끌며 가는 CCTV가  대중에 공개 되면서대한민국 사람들이 경악을 금치 못한 사건 이었죠.

당시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이 어땠는지 살펴 보아요.

 

서세원 아내 서정희 폭행 엘리베이터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o-wI8VcCBU

1. 가족관계


개그맨 서세원 1956년03월18일 ~ 2023년 4월 20일 (링거 쇼크사로 사망 향년 67세)

모 델 서정희 1962년12월04일(60세)

장 녀 서동주 1983년03월28일(40세)

장 남 서동천 1985년05월15일(38세)

재혼녀 김현아 2016년 재혼(상간녀)

차 녀 서동수2015년(재혼한 부인과의 딸 8세)

 

서세원 서정희 막내아들 미로 서동천 일본인 아내와 미국에 거주근황

https://mr-trot-tv.tistory.com/entry/서세원-막내-아들-미로-서동천-최근-근황-인터뷰-결혼후-일본인-아내와-미국에-거주하며-박사과정

 

서세원 막내 아들 미로 서동천 최근 근황 인터뷰, 결혼후 일본인 아내와 미국에 거주하며 박사과

최근 2023년4월20일 사망한 개그맨 서세원과 서정희 사이에서 태어난 막내 아들 미로 서동천 근황에 대해 알아보아요. 그는 대학다닐때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미로밴드'와 관련해 이 이야기를 꺼

mr-trot-tv.tistory.com

 

한때 대한민국이 알아주는 잉꼬부부 그리고 부러워 하던 가족이었는데

2. 엘리베이터 폭행 사건 개요

당시 서정희 SNS

"궁금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TV에 나온 엘리베이터 사건이 대중에게 얼마나 큰 충격이었을까.

하지만 대중이 궁금해하니 이야기하고 넘어갈까 한다"

 

서정희 외도 사실 폭로

“서세원이 일본을 다녀오겠다고 했는데 사실은 홍콩을 다녀왔다.

그그런데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여권 내용을 다 지우고 나왔다”

 

서정희 (2014년 5월10일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 사건 당일 언어폭행을 심하게 하다 내가 일어나려 하자 나를 요가실로 끌고 가 내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눈알이 빠질 것 같았다. 신체적 위협을 가한 뒤 밀어 넘어지게 한다음 ,

왼쪽 다리를 잡고 엘리베이터까지 가게 된 것이다.

19층에 올라갔을 때 계속 끌리고 있을 때 경찰이 오게 된 것이다”

 

2014년 5월 10일 서정희는 서세원에게 폭행을 당한후 112에 직접 신고하여 형사소송을 걸었다.

 

자기 마누라를 자신의 심복과 함께 다리를 붙잡고 질질 끄는 장면

 

재판과정

 

2014년5월10일 서세원은 주거지인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와 다투던 중

아내를 폭행 혐의로 기소 서정희 씨는 서세원 씨의 처벌을 강력히 요구했고 서세원 씨는

폭행 사실을 부정했지만 폭행 혐의로 기소

 

이후 서정희는 병원으로 이송돼 꼬리뼈 등 전신 타박상과 찰과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게 된다.

 

2014년 7월 2일에 이혼소송을 제기

2014년 8월 아들 미로와 딸 서동주는 법원에 모친보호요청을 하면서 서세원은 현재 서정희에게

반경 1km 이내 접근금지 명령을 받게 된다.

 

부부 사이가 나빠도 자녀들과 잘 지내면 상황에 따라 동정할 수는 있겠지만 ,

이걸 신청한 사람들은 아내가 아닌 자녀들이니, 이미 자녀들도 그를 내다버려서 ,

아버지로서도, 남자로서의 자격도 잃게 된다.

 

서세원과 딸 서동주

서세원은 특히 아이들에게도 언어폭력 했다고 한다.

서세원

“내가 너 얼마나 돈 들여서 키웠냐 이 XX.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짓을 해?”

 

 

딸 서동주의 증언

“아빠는 엄마를 아파트 지하에 있는 요가 룸으로 불렀다. 불륜을 들킨 아빠가 집을 나간 지 두 달 만이었다.

아빠는 ‘이혼을 해줄 바엔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며 엄마 목을 졸랐다. (…)

엄마는 극심한 공포감에 바지에 오줌을 지렸다. 아빠는 엄마의 다리를 질질 잡아끌어 엘리베이터에 태웠다.

아빠의 수족인 두 남자까지 합세해 엄마를 구둣발로 밀었다. 엄마는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 제가 엄마의 편에 서서 엄마를 도왔기 때문에 아빠 입장에서는 제가 괘씸했을 거다.

모든 걸 다 떠나서 엄마고 아빠니까 해를 끼치고 싶지 않다" 아빠는 집에 친척들을 불러놓고,

나를 이혼을 종용한 배은망덕한 딸이라고 고래고래 욕을 해댔다고 한다.

 

서세원
"서정희는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라 이혼이고 뭐고 혼자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악랄한 서동주가 다 조종한거야, 서동주는 더는 내 딸도 아니고, 그X을 칼로 찔러 죽여버릴 거야"


서세원은 미국에 있는 딸에게 매일 전화를 걸어
“난 널 죽이러 미국에 갈 거야. 널 보자마자 칼로 찔러 죽여버릴 거야.

그리고 네 피부를 벗겨서 지갑으로 만들어 들고 다닐 거야.”

 

엄마 내가 구하러 갈게 당당한 포스의 서동주

2014년11월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자택 지하 2층 로비 안쪽 방에서 서정희의 목을 조르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 불구속 입건.

2014년 11월 20일 서세원은 법원에 출석해 이혼에 합의

2015년3월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단독 유환우 판사 심리로 진행된 재판에서

서정희는 증인으로 출석해 울면서 당시 상황을 진술했다.

 

서정희 진술 내용

이날 서정희는 검은색 코트를 입고 어머니와 함께 법정에 나와서 사건 당일에 대한 설명을 했다.

"사건 당일 남편이 약속 장소인 건물의 지하 라운지 안쪽 요가실로 끌고 들어가 바닥에 밀어 눕히고 목을 졸랐다.

이러다 죽는구나 싶었다, 나도 모르게 소변까지 흘렸다,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두 손을 올리고 빌었다.

그러자 남편이 집에 가서 얘기하자고 해서 밖으로 나왔는데, 내가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려 하자

남편이 다시 나를 넘어뜨렸고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고 갔다"

 

당시 심복이였던 시조카와 매니저

CCTV동영상 증거 제출

서정희가 바닥에 넘어진 채 서세원에게 다리를 붙잡혀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려가는 모습

"판사님, 제가 남편이 바람 한번 폈다고, 폭행 한번 했다고 여기까지 온줄 아십니까.

32년간 당한것은 그보다 훨씬 많다. 그런데 이 자리까지 오게 된것은 당시 생명의 위협을 느꼈기 때문이다,

19살 때 남편을 만나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하고 2개월 만에 결혼해 32년간 거의 포로생활을 했다,

남편이 무서워서 감히 이혼을 요구할 용기가 나지 않아 참고 살았다.

남편을 목사로 만들면 모든 게 변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녀들 때문에 가정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결국 남편은 목사가 된 이후에도 변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서세원 진술 내용

"내가 공인이고 연예인이니까 집에 들어가서 조용히 얘기하자고 말했지만,

아내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해 나를 감옥에 보내버리겠다며 발버둥쳤다.

그런 아내를 집으로 데려가려고 하면서 벌어진 일"

 

서정희는 작년 3월 남편의 여자 문제로 부부 사이에 다툼이 있었고 자신은 사과를 요구했지만

서세원이 오히려

'그 여자를 건드리면 가만 안 두겠다, 이혼을 요구하면 죽이겠다'고 협박한 뒤 집을 나갔다.

두 달 만에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이 사건이 벌어졌다고 주장했다.

 


판결 내용

"배우자인 피해자(서정희)의 목을 조르고 다리를 끌고 가 상해를 입혀 피해 정도가 가볍다 볼 수 없다 .

그는 아내 서정희가 건물 로비에서 나와 엘리베이터로 가는 길에 도주하려 하자 계속 끌고 가고,

이 과정에서 엘리베이터에 누운 부인의 다리를 붙잡아 복도까지 끌고 가는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혔다"

 

2015년 8월 21일 가정폭력 등을 사유로 합의 이혼

(서정희는 지난 1982년 서세원과 결혼했으니 32년간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한다.)

 

부부동반 출연한 쟈니윤 쇼
서정희 책속의 사진

서정희

“더 이상은 이렇게 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아픈데 안 아프다고 거짓말하는 것도 싫다”

며 오열했다.

 


방송 이후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서세원 씨를 향한 비난이 네티즌들에 의해 확산

  • 방송인이니 신고도 못하고 산 세월 참고 맞느라 힘들었을 듯..
  • 근데 바람ㅋ 서세원 답이 없는 듯 싶으니 포기하고 신고한 거라고 밖엔..
  • 다 떠나서 영상처럼 다리잡고 질질 끌고 가는 거 이거만 봐도 평소 어떻게 대했는지 알제
  • 참고 사는 게 다가 아닙니다. 자식들 보기 부끄럽겠지만 반드시 진실은 밝히시고 새출발 하세요
  • CCTV 영상보니까 진짜 욕 나온다.. 애초에 갈라섰어야, 이제 하고 싶은 거 하고 사세요.
  • 애들도 다 출가시켰고 그만큼 희생했으면.. 남은 인생은 본인을 위한 인생사세요

 

서정희 결혼생활 32년에 종지부

"세상의 이목이 두려웠기 때문에 완벽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꿈꿨다,

결혼 후 나는 최고의 삶을 누렸다. 이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승승장구하는 남편을 뒀고, 책을 쓰고 경력도 꾸준히 쌓았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은 학교에 들어가 공부를 열심히 해 행복했다.

사실 이혼의 원인은 내 책임도 없지 않다. 숨겨진 반항 기질이 있었다. 잘 참다 고분고분 순종하다가도

갑자기 싸늘하게 돌변해 말을 하지 않고 얼음장같이 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정희 결혼해서 행복한 순간은?

"어쩌다 드물게 남편이 손을 잡고 기도해 주기도 했다. 1년을, 또 1년을 버텼다.

그러나 그런 기적은 계속 일어나지 않았다. 이제 가면을 벗어 던진다.

이혼녀. 엘리베이터 사건의 주인공이라는 꼬리표를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서세원이 재혼을 했다

"포기하지 않았다. 비난도 감사하다. 더 이상 궁색한 변명 따위는 하지 않겠다.

앞으로 진짜 서정희로 살겠다. 부디 새 가정을 꾸린 그 분도 멋진 삶을 살길 기도한다"

3. 성폭행으로 강제 결혼이 성사된 계기(과거 첫만남·프러포즈)

첫만남과 프러포즈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광고 촬영을 하러 제주도에 갔다가 처음 만나게 됐고 4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서정희는 결혼 당시 19세의 나이였고 큰 딸 서동주 씨를 낳고 2개월이 지나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최강 비주얼이였던 무려 40년전 사진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19살의 서정희를 당시 인기 개그맨으로 활동중이던 서세원이 연예인

시켜주겠다는 조건으로 성폭행을 하여 임신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미성년 때 성폭행을 당하고 32년 동안 가정폭력 피해자였다,

서정희가 서세원에게 시집갈 때 아직 고등학생으로서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서정희는 학력이 중졸이다.

본관은 서로 달랐는데, 서세원은 달성 서씨, 서정희는 이천 서씨 였어서 그나마 결혼은 가능했다고 한다.

과거에는 같은 성씨끼리는 본관이 같으면 결혼 불가였지만,

21세기부터는 법이 바뀌어서 본관이든 성씨든 결혼에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 졌다고 한다.

 

당시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강수지 노래 열창
당시 아이돌 뺨치는 외모로 강수지 노래 열창

서정희 당시 인터뷰

"처음에 만났을 때 부부가 될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 해봤고 친오빠처럼 잘해줘서 고맙게 생각했다"

결혼 결심을 내리게 된 계기는"매사에 밖에서랑 다르고, 나한테 진실된 것 같다"

 


어째서 결혼을 유지했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지만, 서정희는 맨 위의 프로필에서 봤듯이 1962년 생이다.

이때당시 여자는 이혼의 'ㅇ'도 마음대로 말하지 못하는 세상이었다.

게다가 아이들의 앞날을 막는다는 인식이 있었으므로 서정희가 그렇게 하는 건 어려웠다.

또한 강간에 대해서도,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성폭행 피해자가 수치심과 사회적 낙인때문에

수사에 협조하지 않아 경찰이 애를 먹는다는 기사가 많다.

왜 적극적으로 탈출하지 않았냐는 물음이 그 시절에는 통하기 힘든 것이다.

 

어렸을때 잡지,광고에 무지 하게 나왔던 기억이

4. 서정희 자서전 발췌

서정희씨 아이들이 아주 어린시절(초등학생) 이었을 때 손님 한분을 모시고

서세원씨 일가족이 중국음식으로 식사를 한적이 있었다.

근데 아이들중 한명이 짜장면을 깨작깨작거리면서 잘 안먹으니깐 서세원이 갑자기 짜장면 그릇을 번쩍 들더니

아이 면상에 내동댕이 쳐서 -0- 완전 손님은 그자리에서 벙찌고 서정희는 아이와 울면서 짜장면으로 범벅이 된

아이얼굴과 바닥을 치웠다. 지금으로 치면 완전 아동학대로 인한 사회적 매장을 당했을텐데...

서정희씨가 집안에 양탄자를 깔아놓으면 서세원씨가 거기다가 가래침을 뱉어놓아서 청소하느라 고생좀 했다고 한다.

 

쟈니윤 쇼 출연

서정희
“19세 때 서세원에게 성폭행에 가까운 일을 당하고 2개월 만에 결혼했다,"

결혼 초부터 엄마가 보는 앞에서 날 엎어 놓고 때렸다”

“수시로 본인이 지은 약들을 내게 먹여 재우곤 했다”

 

이혼후 심경
“여태까지 참았는데 왜 참고 안 사냐는 사람들이 있었다.

끝까지 살아주면 얼마나 좋겠냐고 끝까지 참으라는 분들도 있었다.

그런데 제가 울면서 이제 그렇게 못할 것 같다고 했다. 저를 다시 찾고 싶다.

그 용기의 이유는 아이들이 컸기 때문이다. 지금이 행복하다.

예전에는 나라는 정체성이 없는 생활을 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고 세상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다.

극복하고 일어서는 것들을 해내보고 싶다. 아무것도 안 해보고 지나간 세월이 많다.

후회하고 싶지 않아서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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