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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인물

탤런트 심형탁 ♥18살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 사야 , BTS 정국 닮은 미모 첫만남에서 결혼과정까지 , 전생에 나라 구했나나

심형탁         1978년생(46세)

히라이 사야 1996년생(28세)

 

탤런트 심형탁(46세)이 오랜 노총각 생활을 정리하고 4년동안 교제 해온 BTS 정국 외모를 닮은 미모의  

18살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와 오는 2023년7월에 일본 "후지산 근처에서 먼저 하고 한국에서

한번 더 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야 가족은 대가족이라서  일본 야마나시(후지산 근처)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좋은 날을 받아서 결혼식 날짜를 앞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들의 이쁜만남을 축하드리며 첫만남에서 결혼까지의 과정과 심형탁에 대해 알아보자.

 

BTS 정국 닮은 미모를 자랑하는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
BTS 정국을 닮아 더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

1. 첫만남부터 결혼 과정 러브 스토리(BTS 정국 닮은  18세 연하 일본인 예비 신부 사야)

일본 방문중 만난 장난감 회사 직원 사야

평소에 애니메이션과 피겨 마니아로 유명했던 심형탁(46세)은 방송 녹화차 일본에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 사야('반다이' 직원)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한다. 

예비 신부 사야는 당시 일본 유명 완구 회사 '반다이' 직원이였는데요.

심형탁은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하는 촬영 섭외가 들어와서 가게 됐는데, 

그 현장의 총괄 책임자(예비신부 사야)에게만 자꾸 눈길이 가서 촬영하는데 집중이 안 됐다”고 회상했다.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당시 유명 장난감 회사 '반다이' 직원)


​심형탁은 "첫 만남에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 재회하는 순간, 걸어왔는데 빛이나, 저 사람과 결혼해야겠다 생각, 

첫 만남에 그 생각이 들었다"며 일본촬영에서 만난 운명같은 스토리를 전했다. 

 

예비신부 사야에게 심형탁의 첫인상을 물었다.

"멀리서 모습만 봤다 키가 큰 도둑? 느낌 그날 다 검정색이었다, 촬영 끝나고 얼굴봤는데 눈이 반짝거려, 

피부도 예뻐서 한국배우구나 싶었다"
그러면서 심형탁이 스스로 잘생겼다고 하는 셀프 칭찬을 했다며

 "너무 이상해서 무서웠다. 자기가 멋있다는 사람 처음 봤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사실 난 연락을 처음에 받고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이는 알고 있었고 , 외모는 내 이상형 아니였다,

 나는 잘생긴 남자 좀 싫다. 부담스럽다. 심 씨는 잘생긴 편이어서 별로였다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다 , 그래서 지금 (여기 있는 거다)며 웃었다."

 

 

심형탁은 "환하게 웃어서 날 좋아하는 줄 알았다, 제 인생은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심형탁이 세상에 알려지기 전과 후로 

나뉜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기저기 출연해, 일본 아키하바라 촬영갈 계기가 생겼다"며 한 유명 완구회사에서 

촬영을 하다 만났음을 밝혔다.

 

이에 심형탁은 "내 외모를 좋아하는 줄 알았다, 나를 좋아해서 인터넷에 검색한 거 아니냐"고 물었지만 

 

사야는 "일을 혼자 한 게 처음이어서 일을 열심히 했던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당신 혼자 하는 프로젝트라 열심히 일했는데 심형탁은 자기를 보고 웃어서 좋아하는 줄 착각?@ 암튼 결혼 축하

 

알콩달콩 사야와 심형탁


심형탁은 

"아내를 처음 만나고 한 달 정도 뒤에 18살 나이 차를 나중에 알고 그만 둬야 하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도라에몽 인형이 가득한 집안을 보고 심형탁은

 "장난감 수집 안 좋아하는 여자도 있지 않냐"

 

이에 사야는 "취미 있는 남자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야는 한글을 또박또박 읽으며 한국어를 마스터한 모습을 보이며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넘쳐 보이자

심형탁은 "일본어가 늘었다 , 사야가 최근에 한국말을 배우고 보면 볼수록 멋있다고 해줬다. 그 말이 참 좋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BTS 정국 닮은 미모를 자랑하는 일본인 예비신부 히라이 사야

 

심형탁은 예비신부에 대해 

"난 천사를 만난 것이다. 다른 건 다 필요 없다. 내 진짜 가족만을 위해 살겠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심형탁의 눈물에 예비신부는 

"왜 울어? 심씨가 울면 안 돼. 심씨가 슬프면 나도 슬프다. 심씨를 다시 웃게 할 것"이라며 심형탁을 위로했다.

 

장난감 회사 동료들과 찰칵 예비신부 '사야'


프로포즈

커플 사진과 함께 무릎꿇고 반지를 줬다

이에 사야는 "바로 승낙했다"며 반지가 보물 1호라며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형탁님 전생에 나라를 구한 듯"

"사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심형탁과 사야의 방구 에피소드

사야가 실수로 방구를 뀌었는데 심형탁은 그 것마저 너무 행복해서

'행복해요'~~소리질렀다는.

그게 기억에 남아 사야는 만화로 그려서 냉장고에 붙여 놓음.

그림실력도 대단한 사야~~~

제발 형탁아~~ 부모님은 이제 적당한 거리 두고

사야랑 아기 낳고 알콩달콩 너의 가족에 집중 하길 바란다.

둘만의 에피소드를 사야가 그린 그림

둘의 알콩달콩 결혼과정을 화면에서 볼수 있다.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조선의 사랑꾼'

2. 심형탁 프로필

출생 1978년 1월 12일 (45세)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신체 181cm, 79kg, B형

 

심형탁 돌사진
심형탁 돌사진

가족
부모님 

여동생
배우자 히라이 사야(1996년생, 2023년 7월 결혼 예정)

 

하나뿐인 여동생과
심형탁과 여동생

학력
서울이수초등학교 (졸업)
반포중학교 (졸업)
경문고등학교 (졸업)
상지영서대학교 (행정학 / 전문학사)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중퇴)

별명
치명타[배우 본인이 가장 좋아하며 고등학교 때부터 사용하던 별명,루리웹 닉네임으로도 쓰고 있다]

탁깅이[팬들이 부르는 애칭이다. 심형탁+아기(깅)]

심타쿠, 심쿵탁

 


데뷔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

 

3. 데뷔후 활동

 

1997년 신원 SIEG 모델 콘테스트 금상 수상을 하며 모델로 데뷔

2001년에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로 배우 데뷔

데뷔 후 주로 실장님이나 변호사, 악역과 같은 진지한 역할을 맡았으나, 

2009 공부의 신 출연과 예능 출연 이후 주로 코믹한 역할을 맡기 시작했다.

 

2009 공부의 신 출연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의 오빠 영준 역을 맡았을 때 대중들에게 연기력 호평을 받았다.

압구정 백야


2014년에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나 혼자 산다 등의 각종 예능 출연 

나 혼자 산다

2015년 10월 무한도전 바보 전쟁에 출연해 미니언즈의 '뚜찌빠찌뽀찌' 댄스를 선보였던 장면은 

지금의 심형탁을 만든 신의 한 수 중 하나다. 

미니언즈의 '뚜찌빠찌뽀찌' 댄스

도라에몽을 좋아하고 피규어를 모으고 애니메이션을 줄줄 꿰는 '덕후'로서의 모습이 대중에게 각인 돼 있다.

도라에몽 덕후 심형탁

4. 도라에몽 덕후

2014년 여름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나가서 제대로 덕밍아웃을 했다. 프라모델(건덕후) 위주인 것으로 보이는데, 

켠김에 왕까지에 출연했을 때는 여러 가지 배경설정을 설명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각종 애니에도 어느 정도 조예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이언맨도 좋아하는 듯 하다. 

또한 나 혼자 산다 첫방송에서는 소드 아트 온라인의 키리토와 아스나의 브로마이드가 걸려있는 것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마침 이름이 '탁'으로 끝나서 '타쿠'로 치환하기에 매우 적절한지라 심타쿠, 심형타쿠라는 별명도 있다.

본인이 즐겨 쓰는 별명은 치명타이다. 고등학교 시절, 수업 중 깜빡 잠이 들었는데 선생님이 "이 부분에서 치명타를 

날린 거야"하는 것을  본인의 이름을 부르는 줄 알고 "네!"라고 대답하고 일어나면서부터 이 별명이 생겼고

본인도 이 별명을 좋아한다. 

 

이렇게 도라에몽(+ 기타 로봇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어린 시절 가난하여 장난감이 부족한 것에 대한 보상심리의 의미가 

있다고 본인이 설명하였다.
2014년 여름, 예능에 출연해서 도라에몽을 좋아한다고 방송으로 공개한 뒤엔 그후 4년째, 

2018년 여름 6번째 도라에몽 극장판 무대 인사를 했다.

 

고교시절 왕따
도라에몽을 좋아했던 이유는 고교시절 왕따를 당했는데 도라에몽 주인공 진구 역시 공부를 못하고 왕따를 당하는 친구이며 

도라에몽이 그를 도와주고 본인도 그런 친구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도라에몽을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했다고 한다. 

두 달 뒤 무한도전 바보 전쟁에 나와서 한번 더 언급한다. 

여기서는 그때 왜 왕따를 당했는지도 밝혔는데 당시 심형탁의 건장한 체격을 눈여겨본 불량한 친구들이 서클에 

들어오라고 권유를 했는데 심형탁이 그걸 거부하자 왕따를 시켜버렸다는 것이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고등학교 2학년부터 성격이 변했고 친구들과도 잘 지냈다고 말했다.



2014년 8월 27일 인벤에서 심형탁을 찾아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 "덕질은 나쁜게 아니잖아요. 당당해야죠." 배우 심형탁을 만나다 여기서 현재 진행형 신작 애니메이션 및 

엄청난 겜덕후라는  사실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집의 게임 컬렉션 참고로 이 인터뷰에서 나온 엄청난 양의 건프라 박스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건덕후다. 

일단 화면에서 확인된 것만 봐도 RG 라인업은 몽땅구입 + PG는 더블오라이저/건담 Mk-II/윙 건담 제로(EW)등등 + 

MG는 윙 건담 얼리/스트라이크 프리덤 엑스트라 피니쉬 버전/시난주/건담 엑시아 등등 + 심지어 엄청난 볼륨을 자랑하는 

덴드로비움도 가지고 있다! 

즉, 반다이에서 발매중인 인기있는 건프라는 대부분 구입한 셈. 

이 인터뷰에서 도라에몽 더빙에 참여하고 싶은 소원을 얘기했었는데 2015년 여름! 

진구의 우주영웅기 스페이스 히어로즈를 통해 정말로 도라에몽 더빙에 참여하게 되었다! 

경비원, 온천 직원 등 그외 작은 조연들을 더빙했다.

2016년 4월 9일 사직야구장에서 도라에몽 콜라보를 기념하여 시구를 하게 됐다. 

시구도 처음일 뿐더러 야구공을 던지는 것 자체가 태어나서 처음이라고 4월 8일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말했다. 

심지어 던져서 맞히면 되는거냐는 말까지. 

 

도라에몽 콜라보 기념 시구

 

시구 전에 도라에몽의 노래를 개사해서 부르는 등 귀여운 면을 잔뜩 보여주었다. 

도중에 관중석을 지나가면서 팬들에게 악수를 해주는 등 팬서비스도 상당히 좋은 모습 또한 보여주었다. 

그리고 2회쯤에 응원단상에 올라와서 뚜찌빠찌 노래와 춤을 열심히 추고 내려갔다

샤다라빠도 해당 시구를 소재로 꼴데툰에서 다뤘다. 

 

도라에몽 콜라보 기념 시구

 

4. 심형탁의 어린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