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씨가 재혼상대 이상형을 만나 사랑에 빠졌다.
연하인 건축가 김태현씨와 재혼을 전제로 교제하며 사업 동반자자겸 건축가와 사랑에 빠졌다.
서정희씨와 연하의 건축가는 짓고 있는 건물 완공식날 결혼을 한다고 한다.
결혼 시기는 내년에 완공 될 빌딩이 완성이 되는 날 결혼예정이라고 한다.
1. 서정희 결혼(재혼)시기
결혼은 언제?
서정희는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가운데, 내년 중 함께 짓고 있는
건물 완공식이 진행되는 날 해당 건물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건축가 김태현씨는 독실한 개신교신자인 서정희와 종교생활을 함께 하는 것은 물론 건축사무실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두 사람이 운영하는 건축 사무실에서 건축중인 대전의 한 교회(오메가 처치’(Omega Church))
건축 설계를 담당하기도 했다고 한다.
건축가 김태현씨는 서정희가 인테리어 및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서정희에 대한
애정이 극진하다고 한다. 서정희는 그동안 방송과 SNS에서 건축과 인테리어에 관심을
꾸준히 드러내 왔고, 감각 또한 뛰어나서 많은 책을 내기도 했다.
서정희(이상형)
"나는 건축과 인테리어를 좋아한다. 그래서 문화적 코드가 맞으면 좋겠다.
문화적인 코드가 안 맞으면 어떤 사람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다"
연인 건축가 김태현씨와는 건축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
건축가 김태현씨는 서정희가 건축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한다.
현재 서정희와 함께 건축 디자인 그룹 tBD를 이끌며 사업 동반자로 함께 하고 있다.
이 건축 사무실은 첫 프로젝트로 대전에 위치한 한 교회(오메가 처치’(Omega Church))를 짓고 있는데 ,
이 교회는 지난달 기공식을 개최했으며, 서정희는 해당 건물 완공식날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한다.
서정희 유방암 수술
2022년 4월에는 유방암 수술을 받고 항암 치료에 집중해 온 서정희는 ,
최근 가슴 복원 수술을 받았다.
연인 건축가 A 씨는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를 정성껏 보살피며 간병했다고 한다.
유방암을 겪고 있는 서정희는 2차 복원 수술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
서정희
“아침에 일어나면 새벽기도를 다녀와서 제일 먼저 하나님이 나를 위해 준비해 놓으신 말씀을
듣고 묵상합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기도와 묵상을 시작하면 성령이 나에게 말씀을
직접 가르쳐 주기 시작한다. 매일 아버지와 교제하며 보낸 시간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지 모른다.,
주님 품에 안겨서 수다 떠는 새벽 아침 시간이 행복하다,
침대에 누워서 차를 운전하면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개를 데리고 산책하면서 당신은 성경구절의
한 마디 한 마디를 당신의 생각 속에서 천천히 묵상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인 내게 분명히 내일도
특별하지 않을 것이다., 매일 주님을 만나는 길이 나의 살 길이고, 주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나의 살 길 ,
내 삶에 부족한 것이 발견되어도 이제는 온전히 감사할 수 있다.
유방암에 걸렸을 때 그날도 주님은 나를 위로하셨고, 나는 주님을 의지하고 의탁하고 신뢰했다.
고치시고 위험한 상황에서 나를 건지시고 가정과 세상에서 내가 겪는 역경과 시험이
다 가치가 있음을 알려 주시기 때문이다."
2. 예비 신랑 건축가 김태현과 첫 프로젝트 교회 건축 ‘오메가 센터 처치’
서정희
- tBD 건축사무소 대표
- 국제대학교 산업디자인 초빙교수
- 영동대학교 협력 교수
tBD 대표 서정희
"시골이든지, 작은 교회이든지, 그 공간에 맞게 인테리어나 교회 건축을 할 수 있다"
예비신랑 김태현(재미교포)
- 건축우즈베키스탄 건설부 수석자문
- 콜럼비아대학원 졸업
- 현재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
tBD 총괄대표 김태현
"하나님 말씀, 십자가로 이루어진 예배당, 자연, 미래에 대한 공간을 만드는
경건성과 실용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서정희 씨는 첫 프로젝트로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에 소속된 캠퍼스 복음화와 온 가족을 위한
전략적인 교회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전의 오메가교회를 건축하게 되었다고 한다.
건축가 김태현
"그걸 쫓아 올라가다가 상당히 어느 정도까지 접근을 했어요. 그런데 한순간에 무너지더라고요.
한순간에. 전혀 예기치 못했던 이유로 그렇게 됐어요. 해외 일을 많이 했었어요.
제가 주로 일했던 나라들이 러시아 연방 우즈베키스탄, 카지스탄 전쟁 나기 전 우크라이나,
몽골, 이런 러시아 언어를 쓰는 나라들, 러사아를 큰형님으로 여기는 나라들,
중앙아시아를 포함해서 최근까지도 우즈베키스탄에서 대통령 관련 프로젝트를 했었어요.
새로운 정부 출범과 동시에 건설부에 자리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일들을
해나가면서 그때 당시 명예와 돈을 하나님 주신 달란트를 이용해서 추구를 했어요.
그렇게 여러 일을 추진하다 자금력이 모자라 중단을 하게 됐어요.
그래서 중국과 터키 정부가 들어오게 됐어요. 그 두 정부가 들어오면 프로젝트만 들어오는 게
아니라 자기들 자원과 인력이 전부 들어와요. 그렇게 되니까 제가 했던 일이 중국과 터키 기업들이
들어와서 다 넘어가게 되죠. 그런 과정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도 어쩔 수 없이 저랑 멀어지게 되죠.
그렇게 되면서 2, 3년 어렵게 되죠. 싱가폴에 본사가 있고 거의 100명 정도 직원이 있었는데
다 손을 놓게 됩니다. 그런 과거가 있었습니다. 이제 tBD를 기점으로 작지만 성실하게 노력을 하려고 합니다."
서정희(두 사람이 언제부터 알게 되었습니까?)
"이 문제는 30년 전으로 돌아가야 돼요. 우리 친정하고 같은 지역에서 함께 살았어요."
서정희
“몇 달간 굳이 말하고 싶지 않은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기다림에 속고 울면서 지낸 삶이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회복하는 동안 많은 생각과
기도를 통해, 이제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새로운 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서정희
“아름다운 건축 공간을 만들고 그 공간과 어우러져서 함께 호흡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일이다.
몇 년 동안 디자인으로 교류해온 김태현 건축가와 핫한 최고의 디자인 팀으로 구성된 ‘tBD 디자인 그룹’을
용기를 내어 만들었다. 기본에 충실한 건축공간 만들기뿐만 아니라 타분야 여러 디자이너들과도
콜라보를 통하여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 새로운 가치를 만들려 한다”
서정희
“tBD는 아주 단순하고 가장 기본으로부터 시작하고 싶었다.
아이들을 키울 때 아무리 아파도 따뜻한 제품 속에 안겨 ‘엄마 손이 약손~’ 흥얼거리는
저의 목소리를 들으면 금세 안정이 되는 것처럼, 편안하고 감동으로 기억되는 그런 디자인을 꿈꿨다.
‘Live to the point of tears.'(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디자인 이렇게 해보려 한다”
서정희
“‘오메가 처치’(Omega Church)는 고딕건축을 모티브로 3가지 타입의 파사드 디테일이 존재합니다.
간결한 패턴의 반복 그리고 점층적인 파사드 디자인을 통해 힘이 모이는 공간으로 디자인 하였습니다.”
서정희
“청년과 다음세대를 위해 개척된 교회이자 글로벌한 공동체인 #Omega Church가 #tBD_architects 를
만나 교회같지 않은 공간으로, 지역 그리고 청년을 상징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회가 탄생할 예정입니다.
모두 많이 기대해주세요!!”
3. 서정희 첫 번째 결혼
서정희(1962년생)는 1982년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첫째딸은 변호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동주이고 , 아들 미로는 현재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일본인 아내랑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잉꼬부부로 알려졌던 두 사람의 이혼을 하게 되는데 , 이혼과정에서 서세원의 외도, 폭력 등
여러가지 문제가 불거졌으며 , 이혼 후 목사가 된 서세원은 재혼한 여성과 캄보디아에 머물며
목회활동을 하던 중 지난 4월 의료사고로 돌연 사망해 의료사고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가 있다.
서정희 딸 서동주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하며, 이미 A씨와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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