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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째 실종상태인 아나운서 "생방송 앞두고 사라진 아나운서"

 

지금으로부터 32년 전 한 아나운서가 실종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1984년부터 5년간 KBS 라디오에서 근무후 TBS 개국과 함께 이직한 김은정 아나운서는

여러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승승장구하던 시기였다.

1991년 고모의 집에 들러 저녁식사를 마친 뒤 고모집을 나섰고 그 모습을 마지막으로 종적을 감췄다.

김은정은 1956년생으로, 만약 생존해 있다면 현재 66~67세라고 한다.

 

 

1. 아나운서 김은정 프로필

 

성명 김은정(金恩廷)

출생 1956년 (66~67세) 경상북도 영주시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 / 학사)

경력 동아방송 아나운서 KBS 라디오 리포터 TBS 아나운서

 

아나운서 김은정

 

1978년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고

그해 동아방송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1979년 결혼

두 달 만에 이혼한 후에는 방송 활동에 전념하였다.

 

1984년부터 1989년까지

KBS에서 근무

 

1989년

TBS 개국과 함께 TBS로 이직

실종 당시에는 『안녕하십니까. 「TBS와 함께」의 김은정입니다.』의 진행을 맡았다.

2. 김은정 실종 사건 개요

 

1991년 추석 전날 실종

김은정이 실종된 것은 1991년 추석 전날인 9월 21일 오후 9시쯤 독신으로 살던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現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집을 나서 50여 m쯤

떨어진 고모의 집에 들러 저녁식사를 마친 뒤

 

김은정

"새벽 5시부터 있는 추석 특별생방송 때문에 일찍 쉬어야겠다."며 나간 게 마지막이었다.

평상복 차림이었으며 핸드백에 월급으로 받은 100만원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운서 김은정

 

1990년 6월 개국 이래 단 한 차례의 펑크도 낸 적이 없었으며

그날 이후로 방송국과도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젊은 여자의 일시적 방황쯤으로 여기던 가족들도 실종 3일째가 되자 경찰에 가출 신고를 했다.

실제로 개인의 이동과 행동의 자유가 있는 성인은 사라진 지 24시간이 지나기 전엔 실종 신고를 할 수 없다.

실종 후 김은정의 언니가 매일 방송국으로 여동생 대신 출근하여 김은정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일일이 확인하거나 경찰이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비밀 수사를 벌이면서 남자관계 등을

추적하였지만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하였다.

 

당시 실종사건을 보도한 MBC 뉴스화면

 

실종 당시 평상복 차림으로 핸드백 안에는 월급으로 받은 현금 100만 원을 갖고 사라졌다는 점으로

미루어 돌발사고가 났을지도 모른다는 정도뿐이다. 소비자물가지수 변동에 근거한

화폐 가치 계산에 따르면 2023년 화폐 가치로 258만 7,000원에 해당한다.

1991년 대기업 신입사원~2년 차 2달반 급여 수준.

 

평소 직장 동료들에게 수면제 구입에 관하여 얘기를 했다고 한다.

 

김은정 아나운서 

"전동차에 치여 죽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자살 기도가 있었을지도 모르나 당시 가족들이나 직장 동료들은 자살 가능성을 낮게 보았다.

실종 3일째 가족들은 경찰에 가출 신고를 하고 관련 단서 추적에 힘썼지만

어떠한 실마리도 나오지 않았다.

 

미제사건으로 남다

이후 2, 3년간 실종 수색이 이어졌으나 큰 성과가 없었다.

결국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결론만 난 채 수사는 종결되었고 현재까지 32년 동안

김은정의 행방은 물론이고 시신조차 발견되지 않아 결국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1993년 KBS1 '사건 25시'

이 사건과 관련한 회차를 다루고자 했으나 실제 방송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1993년 ‘KBS 공개수배 사건 25시’

2~3년간 실종 수색 끝에 ‘공개수배 사건 25시’를 통해 수소문해봤지만 아무 성과없이 수사는 종결됐다.

 

대한민국 민법 제27, 28조는 생사불명의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부재자에 대해 가정법원이

실종선고를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특별한 사유 없이 실종된 지 5년이 경과한 때에는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여 법률관계를 종료시킨다.

이는 당사자가 실제로 사망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생존이 확인될 경우

해당 인물의 권리가 박탈되는 것도 아니다.

 

2019년 10월 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아나운서 김은정 실종 사건을 다루었다.

 

2023년 5월 언론 보도

언론보도를 통해 재조명되었다.

 

현재까지 32년 동안 김은정 아나운서의 행방은 물론이고 시신조차 발견되지 않았고,

결국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게 됐다. 1956년생인 김은정 아나운서가 살아있다면 현재 67세이다.

 

3. 김은정 아나운서를 봤다는 목격자들 

 

댓글 제보

김은정 아나운서 실종사건을 다룬 유튜버  디바제시카 영상에

댓글에 비슷한 사람을 봤다는 제보가 달린다.

베트남에서 일하다가 해안에서 본 한국인 여성과 외모와 연배가 비슷하다는 댓글

 

 

 

그런데 어떤사람이 대댓글로 무당 유튜브(미제사건 신점보는)에서

김은정 아나운서 점본거랑 뭔가 비슷하다고 말하게 된다.

 

 

 

무당 유튜버 왈(김은정 아나운서)

  1. 생존해 있다
  2. 해외체류
  3. 대나무로 둘러쌓인곳에 잡혀있다
  4. 오랫동안 범죄에 노출되어 무기력한상태 라고 점을 침

다른 사람이 이 댓글들을 보고 정말로 저 지역에 대나무숲이 있다는 댓글을 추가하게 된다.

 

 

 

사람들이 댓글을 보고 저 지역을 찾아보기 시작한다.

 

 

첫 댓글 쓴 사람이 말한 저 해안은 잘알려지지않은 숨겨진 명소이며

정말 사람이 갇힐정도로 빽빽한 대나무로 둘러쌓여있다고 한다.

 

 

첫 댓글을 단 사람이 아마 아닐거라고 자기가 잘못본것이라 말하게 된다.

동북아여성 특히 한국인인것 같아 한눈에 띄었지만 한국말하는걸 보지도 못했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어보였기 때문에 이유없이 구속되어있을만한 사람도 아니었다 말하게 된다.

사람들이 이미 다른 유튜브에 제보했다고 하니까 사과하게 된다.

 

이목구비는 닮았지만 얼굴에 검붉은 흉터가 있다고 다른사람일 것이라고 사과하게 된다.

 

 

 

 

 

다른 댓글에 그 무당 유튜버가 김은정 아나운서 얼굴에 상처가 보인다고 했다 말하게 된다.

 

 

사람들 모두 착착 들어맞는 상황에 소름 돋는다는 반응

무당 유튜버가 올린 영상은  3년전에 올린영상이라고 한다.

조사할 가치가 있다고 시청자들은 말한다.

  1. 살아있음
  2. 햇볕이 잘 드는 해외지역
  3. 담이 둘러져있는 집 벽돌담이아닌 대나무를 엮은 울타리
  4. 오랜시간 범죄에 노출되어 무기력한 상태
  5. 키가작음
  6. 얼굴에 까만 흉터가 있음
  7. 바다가 있는데 우리나라 바다색은 아님
  8. 바닷바람이 센건지 니트같은옷 입은모습이 보임 (겨울이 있는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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