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이돌 유키스의 전 멤버였던 일라이가 이혼을 발표한 후 지속된 전처의
언론플레이로 인해 본인 및 가족들까지 큰 비난을 받았던 그간의 논란에 대해서 최초로
직접 인터뷰한 내용으로 인해 전부인이였던 지연수의 거짓말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알아보러 고고 슝~!
1. 전부인 지연수 거짓말 언론플레이
전처의 거짓말 언론플레이로 일라이와 그의 가족들은 그동안 많은 비난과
저주에 가까운 악성 댓글로 고통을 받았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전처의 이야기만으로 그녀를 안타까워 하며 일라이의 가족을
(특히 그의 어머니) 비난 하였으나 전직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의문을 품게 된다.
일라이와 그의 가족들이 정말 그렇게나 모질고 악하게 한 여성을 괴롭혔을까?
하는 의아함을 느끼던 차에 우리 이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에 당사자 둘이 직접 출연하게 되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도 객관적으로 판단이 가능해지면서 전처의 기존 주장에 의문을
갖게 되었고 제보들이 쏟아지며 이진호가 본격적으로 취재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동안 연락 취하기가 너무나 힘들던 일라이 본인과 드디어 접촉이 이루어졌다.
(결혼 생활동안 모든 인간관계를 끊도록 만든 전처로 인해서) 한국에 온 지 이미 한 달이 되었음에도
연락을 취해볼 인맥이 전혀 없다 말하며 많이 주눅 든 모습이었다고 이진호가 전했다.
제3자가 보기에도 너무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한 일라이가 안쓰러웠는지
이진호 전 기자가 일라이에게 본인도 행복한 삶을 살 권리가 있지 않느냐고 우회적으로 물으니
모든 게 너무 무섭고 두렵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는 명백히 사실이 아닌 부분만 밝혔을 뿐 전처의 수 많은 거짓말에 대해서도 굉장히
말을 아끼며 전처를 보호하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였다.
이진호 전 기자(2022년 8월)
‘그런 대답에 좀 놀랐고 정말 젠틀한 친구다’
2. 시어머니 보증금 갈취 및 도주
전처 지연수의 주장
전 시어머니가 아파트에 살아보고 싶다고 하여 당시 신혼집 전세금의 일부를 빼서 구해드렸고 본인 명의로
바꿔주면 며느리를 더 이상 괴롭히지 않겠다 하여 일라이가 나 몰래 그 날 바로 명의 이전 해드렸다.
그러나 그 보증금을 빼서 미국으로 가버리셨고 나는 한 달이 지나서야 그 사실을 알았다.
그 후로 전세 자금이 부족해서 월세만 전전했다.
100% 날조된 거짓말 일라이 본인 확인 결과
그런 사실 자체가 없었다. 미성년자 때 데뷔한 일라이를 위해 보호자 및 대리인으로 그의 어머니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거주하던 곳이 이미 아파트였고(아파트에 살아보고 싶어했다던 전처의 얘기는 거짓말)
일라이의 결혼 후 어머니가 기존 아파트를 정리하고 미국으로 들어간 것이기에 저런 일은 처음부터 있지도 않은 일이다.
지난 달 7월, 이진호와 인터뷰 할 때에조차 전처는 끝까지 새로운 거짓말을 한 것이 드러났다.
보증금을 빼서 도주하신 건 본인이 과장했고 사실은 보증금으로 쓰일 돈(2000만 원)을 빌려준 것이었다 함
실제상황
당시 만 19세에 불과한 일라이와 비밀 동거를 하다가
그의 부모님 몰래 혼인 신고 및 통장 명의 변경까지 해버림
- 일라이의 수입이 오랜 시간 정산되지 않자 그의 어머니가 회사에 문의
- 통장 명의 변경 및 혼인신고 사실 알게 됨
- 어머니가 들어둔 일라이의 보험금을 이제 아들 부부가 알아서 하라고 함
- 동치미 출연하여 시어머니가 전처 자신에게 보험금까지 내라고 했다며 당당히 방송함.
3. 일라이의 소득과 소비
전처 지연수의 주장
내가 화장실에 간 사이 일라이가 형편에 맞지도 않는 슈퍼카를 몰래 리스 계약하여
보험료와 리스비용을 대느라 내 명품 가방을 10개나 팔았고 이후 생활비나 이런 건 내가 일을 해서
마련하거나 친정에서 도와주었다. (즉, 일라이가 버는 돈이 전혀 없었다는 뜻이며 이 발언으로
인해 일라이에게 무능력하다는 낙인을 제대로 찍음)
일라이 확인 결과
전처와(본명:김혜정) 일라이 어머니가 동명이인이라서 유키스 시절 일라이의 수입 정산 통장을
전처 명의 통장으로 바꾼 것이 사실. 10여 년의 아이돌 생활 동안 10억 가량 수익을 벌어들인 것도
사실이지만 세세한 소비나 지출 내역은 일라이가 간섭하지 않았다고 했다.
차량 리스비도 100만 원 이상 과장되었고 명품 가방을 되팔았던 것은 생활비가 부족하다며
전처가 스스로 했던 행동이었다. (차값으로 나간 것은 거짓말 )
당시 전적으로 통장 관리는 전처가 담당했기에 믿고 맡긴 것이다.
결혼식 후 ‘가장 이쁠 때 사진 촬영해서 남기고 싶다’는 전처의 소망으로 사진 작가까지 대동하여
무려 4개국을 여행하면서 상당한 돈을 지출한 적이 있다고 했다.
(20대 나이에 평균 억대의 연봉을 벌었는데 무능력하다고 아직도 욕을 먹고 악플을 받는 중)
4. 지연수가 신용불량자가 된 이유
전부인 지연수 주장
일라이와 전 시어머니로 인해서 전처 본인이 신용불량자가 됐다?
명백한 거짓말 사실 여부
신용불량자가 된 것은 결국 버는 돈(소득)에 비해서 씀씀이(소비)가 커서이다.
사업을 하거나 투자를 한 것도 아니고 오로지 번 돈보다 사치를 해서라는 뜻이다.
그런데도 마치 상기 두 가지 일로 본인이 신용불량자가 된 것처럼 본인의 채무를 만 원 단위까지
스스로 방송에서 밝히며 울었다.
시청자
“악독한 전 시어머니가 전세금을 훔쳐서 도망쳤고 전남편은 무능한 주제에 허세 가득한
철부지라서 슈퍼카를 리스하여 전처를 애먹이고 이혼까지 통보했다”
직접적으로 그런 말을 하지 않았고 본인은 이 모든 걸 출연하는 방송마다 얘기했으나 방송국에서
편집을 그렇게 한 탓이라고 함. 오랜 기간동안 선 넘는 비난과 험담으로 심지어 사실도 아닌
이야기로 일라이의 가족을 지옥 속으로 몰아넣는데 큰 획을 그었고 그로 인한 파장도
얼마든지 예측이 가능한데 한 장면의 지나가는 말로 본인은 이미 사과를 했다고 함.
제대로 된 사과는 현재 잡혀있는 방송이 없어서 할 수 없다는 황당한 말은 덤.
전처가 수많은 명품을 사며 사치하고 거주지로 서울 강남권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허영심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 스스로 사치하고 과소비하다가 전남편이 번 돈을
다 쓰고 신용불량자가 됐음에도 시청자들은 거짓말에 속아서 그동안 눈물로 그녀를 응원하며
심지어 간접적인 후원까지 했다.
(전처와 아이가 광고 모델이 되길 소망하며 재직 중인 식물 회사 제품을 구매 해주고 후기로 홍보해주는 등)
5. 지연수 부친의 직업
전부인 지연수 주장
직업은 KBS 공영 방송에서 ‘전직 공대 교수’로 소개 되었으며 전처 지인들은 전처에게서
아버지 직업을 ‘한의사’라고 들었다고 인터뷰 하였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 이진호가 물으니
전처는 ‘젊은 시절 아버지가 한의사 준비를 한 적이 있다고 하였다.
충남 인근의 대학에서(충남도 아니고 대체 충남 인근은 어디를 말하는지??) 강의했다고
주장하며 논문이 없는 것은 전임 교수가 아니라서 그렇다는 희대의 명언을 남겼다.
일라이
‘의료계 종사자로 의대 교수도 했고 결혼 당시에는 연세가 많아서 은퇴한 것으로 알고 있다’
전처가 부친의 직업에 대해 거짓말을 하여 논란이 일었던 사실을 일라이는 모르는 상황
일라이
'한 때 장인어른으로 인연을 맺었던 분이고 어른이시기에 예의를 지켜드리고 싶다'
6. 신혼 여행 관련
전처 지연수 주장
아들 부부의 보증금을 도둑질한 것처럼 이야기한 것과 더불어 일라이의 어머니가 크게 악성 댓글을
받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아들 부부의 신혼 여행에 따라갔다고 알려졌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신혼 여행을 시댁으로 떠났다고 전처가 말했다.
실제상황
일라이 부부가 몰래 혼인신고만 하고 살던 것이 알려지면서 KBS 살림남(살림하는 남자)
제작진들이 안쓰러운 마음에 스몰 웨딩을 깜짝 선물로 준비
- 전처(지연수)는 스몰 웨딩이 처음부터 싫었던 것
- 호텔 예식 준비하겠다 선언
- 제작진들 크게 당황했으나 제지할 권리 없음
- 방송에서 입어 본 드레스도 조촐한 스몰 웨딩에 어울렸던 것
- 본 결혼식 드레스는 전혀 다른 모델
- 스몰 웨딩과 더불어 가족 여행식으로 살림하는 남자들 측에서 제안
- 정식으로 결혼식 후 떠나는 첫 여행이니 신혼여행과 다름 없는데 같이 가게 되어 일라이의 어머니가 미안함을 전함
- (이 부분만 동영상을 잘라내어 일라이 어머니가 직접 얘기한 거라며
- 아들 내외의 신혼여행도 따라간 미저리 시어머니로 몰아감)
- 실상은 스몰 웨딩 자체가 무산되면서 여행 자체를 같이 간 적 없음
- 시댁 방문을 했던 것은 아들의 돌잔치를 하러 갔던 것
- 실제 신혼여행은 둘만 따로 떠남
- 영상통화 하면서 일라이의 부모님이 아기띠 한 채 손주 돌보면서 생각보다 힘들다 농담
- 전처가 그 얘기에 화가 나서 그 길로 짐을 싸고 다음 날 바로 돌아 감
실제 신혼여행에서는 아파서 침대에 누워만 있었다고 한다.
7. 일라이 부모님의 피해
일라이는 자신의 부모님이 좁은 한인 사회에서 너무 많은 오해와 심한 욕을 들으며
명예훼손을 당했지만 그보다 더 가슴이 아픈 것은, 전처가 차단하여 그렇게
예뻐하던 손주의 얼굴을 영상통화로도 볼 수 없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전처가 전남편이 아들과 나를 쉽게 버렸다라고 주장한 것도 역시나 거짓말 인 것을 알 수 있다.
전처와 아이가 일라이에게 버림 받기는커녕 미국에서 지내던 아이를 본인의 욕심으로
한국에 데려온 것이면서 자신과 아이를 계속해서 하나로 묶으며(사실상 아이를 내세우며)
버림 받은 이미지로 엄청난 동정론을 얻어왔다.
하지만 실상은 오히려 일라이와 그의 가족들이 아이(손자)를 보고 싶어도 볼 수도 없거나
만날 수 없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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