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버지 '추계이' 사망 향년 73세 원인·이유 국적 지병 직업

추계이 1951년-2023년4월18일 사망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 씨가 2023년4월18일(향년 73세) 사망했습니다.

과거 통풍을 앓고 있는거 말고는 건강했던 분이라서 갑작스런 죽음에 한국 대중들도 슬픔에 잠겼습니다. 

손녀 '추사랑'과 자주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시청자에게도 너무나도 친숙했던 분이죠. 

'아버지와 나'라는 프로그램에 아들 '추성훈'과 나란히 출연해 좀더 가까워진 부자 느낌이였는데 안타깝네요.

 

추성훈의 기억에 어렸을적 자신에게 너무 엄하셨고 너무 무서운 아버지로 기억 됐다고 한다.

"어렸을 때 잘못된 짓을 하면 죽을 만큼 맞았어요."

하지만 추성훈의 아버지가 방송 인터뷰에서 말한 바에 의하면, 추성훈이 어릴 때부터 장난기가 심해 사고를 많이 쳐서 어쩔 수 없이 많이 혼낸 것이지, 처음부터 엄하게 키우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추성훈은 "아버지가 여동생을 더 예뻐했다."고 말했는데, 이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도 아버지는, 

추성훈의 여동생은 얌전하고 추성훈과는 워낙 반대 성격이라 혼낼 일이 적었다고 했다. 

따라서 아버지가 원래 엄했는지, 어린 개구쟁이 추성훈 탓에 엄해진 것인지는 단정할 수 없다. 

그러나 추성훈이 태어난지 6개월 됐을때 돌도 되기 전에 아파서 생명이 위태로웠을 때를 얘기하며 우는 아버지를 보면 

최소한 아들이 사고 쳤다고 싫어하거나 미워했을 리는 없는 듯하다.

 

1. 가족관계

아내     류은화(1954년생)

아들     추성훈(1975년생)

딸        추정화(1981년생)

며느리 야노시호 

손녀     추사랑

 

2. 아내 '류은화'와의 첫 만남

 

유도선수 였던 추계이(21살)씨와 수영선수 였던  아내 류은화(17살)씨와는 

태능선수촌에서 설레는 첫 만남을 시작으로 사랑을 키웠다고 합니다. 

추계이씨는 1973년 재일동포로 전국체전에 참가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 됐으나 태릉선수촌에서

훈련 도중 발목이 부러지는 바람에 태극 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싶었으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일본으로 돌아가게됩니다.

 

연애시절 일본어 밖에 못하던  '추계이'씨를 아내인 '류은화'씨가 한국어를 가르쳤다고 합니다. 

설레였던 아내와의 첫만남

3대에 걸친 광고 촬영

2016년 tvN 《아버지와 나》 2016년 6월 2일 ~ 8월 4일 (아들 추성훈과 동반 출연)

아들 추성훈 돌 사진속 아버지 추계이씨와 똑 닮아 있는 현재 모습의 추성훈

추계이씨의 결혼식 사진과 아들 추성훈 결혼식 사진에서의 아내와 딸 추정화

아들 추성훈 어린시절 사진과 현재 손녀딸 추사랑과 함께

아들 추성훈과 딸 추정화

첫사랑의 설레임

아들 추성훈과 즐거운 광고촬영

아들 추성훈과 딸 추정화 돌사진

일본어 밖에 못하던 추계이씨에게 한국어를 가르친 아내

첫 아들 추성훈과 함께한 추계이씨

첫사랑 아내 유은화씨와 데이트 하던 시절

깜찍이 시절 손녀 추사랑과 함께한 살아생전 추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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