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아들 이기백 대표이사가 출원한 상표권 '미리빨래방'

오늘은 화제에 선상에 선 탤런트 견미리 아들이 대표이사로 있는 주식회사 더대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주)더대운
대표이사 : 이기백
기업구분 : 중소기업
업종        : 경영 컨설팅업
제품/사업: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보통 이 분야에서는 연구 개발, 설계 및 컨설팅, IT 솔루션, 품질 관리, 특허 및 상표 등록, 검사 및 시험, 

기술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업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27, 6층
사원수    : 8명

탤랜트 견미리와 두 딸 이다인 , 이유비 그리고 가운데 막내아들 이기백 현재 더대운 대표이사로 재직중

1. 이승기와 결혼한 딸 이다인의 축의금- 견미리 기부의혹?

전 남편 사이에서 가진 차녀 이다인이 논란 끝에 가수 이승기와 결혼식을 가지고, 견미리는 장애우 및 

취약 아동을 위해 쓰겠다며,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와 사단법인 공생공감에 후원금으로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일각에서는 결혼식에서 불거진 논란을 불식시키고자 선택한 카드라는 평이었다.

하지만 기부 의사를 밝힌 재단인 공생공감 재단의 후원회장이 바로 본인과 남편 이홍현으로 밝혀지며 

결국 자신들이 실소유한 재단에 셀프기부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공생공감의 이금주 대표는 이러한 보도에 불쾌감을 호소하며, 견미리는 후원자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https://hot-issue-xoxo.tistory.com/entry/2020년-한국에서-일어난-바이오-기업-보타바이오의-불법-투자-사기-사건

2020년 한국에서 일어난 바이오 기업 "보타바이오"의 불법 투자 사기 사건

그러나 공생공감의 활동 중에 장애인이 운영 가능한 빨래방을 오픈하도록 돕는 활동이 있는데, 

이 빨래방의 이름이 "미리빨래방"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본인이 실소유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이금주 대표는 이에 대해서도 "미리미리 서로 나눈다는 의미도 좋고 기부자에 대한 예의"로 

미리빨래방이라고 한 것이지, 견미리는 후원자일 뿐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후속 기사에 따르면 '미리빨래방'과 '미리나눔터'의 상표권 소유 법인이 주식회사 더대운으로 밝혀졌고, 

더대운은 견미리의 아들 이기백이 대표 이사로, 견미리가 사내 이사로, 두 딸인 이유비와 이다인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올라가있는 가족 회사다. 

남편 이홍헌은 법적 공방 탓인지 대표이사와 사내이사 취임과 사임을 반복했으니 사실상 

모든 가족이 엮여있는 가족 회사인 셈. 

 

애초에 견미리가 순수한 후원자였고 재단에서 지어준 이름이 미리빨래방이라면 해당 상표권이 

견미리 가족 회사에 있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셀프 기부 논란이 더욱 거세졌다. 

이에 대해 이금주 대표는 견미리가 상표권을 뺏길까봐 맡아서 등록해준 것이라고 했으며, 

해당 법인의 대표이사가 이기백이라는 점은 알지 못한다고 했다.

미리빨래방 앞에서 견미리와 2023년4월7일 결혼한 딸 이다인과 사위 이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