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강부자 영화와 연극 출연작 "1966년 첫데뷔 영화《만져만 봅시다>>"

배우 강부자씨는 1941생으로 올해나이 82세로 1962년 데뷔하여 

TBC, KBS ,MBC 세개의 방송국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그녀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와 연극에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녀의 영화와 연극 출연작을 알아 보자.

 

 

1. 강부자 영화

 

1966년 《만져만 봅시다》

 

 

 

1967년 《공주님의 짝사랑》

 

 

1967년 《일지매 삼검객》

 

 

 

1967년 《위험은 가득히》

 

 

1969년 《겨울 부인》

 

1969년 《남편》

1969년 《원님댁》

 

 

1970년 《구혼 작전》

 

주연 : 구봉서 , 강부자

 

줄거리

순박한 시골처녀 달순이(강부자)는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알게 된 노사장댁 식모로 들어가서 일하게 된다.

그러는 동안에 달순이는 노사장의 운전수 구용국을 짝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구용국은 노사장의 딸 양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달순이의 접근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노사장의 딸 양자는 다른 남자와 약혼한다.

이에 구용국은 실의에 찬 나날을 보낸다.

달순이는 더욱 구용국에 대한 친절과 위로를 아끼지 않는데...

 

 

 

 

 

 

 

 

1971년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 ... 말숙

 

 

 

1979년 《우리는 밤차를 탔읍니다》

 

 

1983년 《아내》

 

 

 

1992년 《사랑과 눈물》

 

 

2003년 《오구》 ... 황씨 할매 역

 

 

 

 

2005년 《초승달과 밤배》 ... 할머니

 

 

2. 강부자 연극

1960년대 연극배우 시절

연극무대에도 열을 올리고 있어 63년부터 극단 「산하(山河)」의 「멤버」 였다고 한다.

이때당시에도 무대작품수 30~40편을 헤아리는 고참(?) 배우지만

역시 연극은 어렵고 어려운 것 ,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것이 연극인 것 같다고 전했다.

 

 

 

2008년 ~ 《오구》

 

 

2009년 ~ 《친정엄마와 2박3일》

최여사(엄마) - 딸 역 고)전미선과 오래 같이 했으며, 2019년 사망 당시에도 같이 하고 있었다.

 

 

 

이후 역시 아역 출신인 윤유선등 여러 배우와 함께 부녀로 호흡을 맞추며

2023년 10월 현재도 전국을 돌면서 계속 공연을 하고 있다. 사실상 강부자의 연극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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